딸내미를 납치한 범인 중 한 명이 캐비넷에서 총을 훔치려는 중
자물쇠를 따지 못 해 쩔쩔 매는 중~
딸 아부지 등장
물음에 친절하게 답해주는 딸 아부지.
쓸만한 게 많은 장소다.
손에 착 감기는 이 맛
자물쇠가 열리지 않으면 자물쇠째로 박살내면 됩니다.
유괴범이 꺼내려던 총은 이제 딸 아부지의 것입니다~
ㅈ됐다...;;
저런, 장전된 총이었네~
심플한 질문
한편...
총 가져오라고 시킨 놈이 감감 무소식이라 안달이 난 진범.
아부지를 닮아서 그런지 딸도 쿨 합니다.
폰 아까운 줄도 모르고 승질 난다고 버리는 유괴범.
딸이 예언력이 있네
응?
딸 아부지 왔다!!
한 방에 넉다운
아빠가 오니까 기세등등해진 딸내미입니다.
항상 이럴 때 늦는 경찰.
아니 FBI.
급찌질해지는 유괴범
전형적인 스토리로 설득을 시도하는 FBI
(...ㅅㅂ 설득하라니까 도발하고 앉았어...)
(아 ㅅㅂ!!!)
X까! 내 딸 건드린 놈에겐 내일은 없다.
설득 실패.
정의구현 굿 엔딩
그리고 기세등등하게 나온 범인은 다시 보복하러 가서 보복실컷하고 다시 깜방가서 유유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