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몰아봐야지 하는 드라마들 냅두고...
반 헬싱이라는 드라마 있기에 봤는데...
내가 이걸 왜 7화까지 봤을까? 라는 생각이 =_=
보다보면 우리 나라 발암 막장 드라마가 더 잼있게 느껴지더군요.
우리 나라 막장 드라마는 뭔가 감정 토해내는 부분이라도 있어서 내용 전개상 느려 터져도 장면 하나 하나는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인데...
이건 뭐 고구마 전개가 계속 가니까 지치네요.
뭔, 썸네일이나 제목, 설정만 보면 평타는 칠 그런건데...-_-
흡혈귀라고 우기는 좀비 아포칼립스물 그것도 고구마 에디션
검색해서 보니 오히려 내가 늦게 하차하는 편이네요.
저 높은 별점이 좀 의아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