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CJ포인트...해서 1천원에 잘 봤네요.
마블 역대 영화 중에서 재미 없는 순위 매기라면...
토르 1,2를 언급하겠는데...
이번 3편은 참 잼있게 봤네요.
진작 이렇게 만들지!!
가오갤 느낌이라더니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가오갤 좋아한 사람이라면 잘 맞을 것 같더군요.
캐릭터들 캐미 조합도 좋았고...
타락하신 엘프 여왕님이 섹시하셨고...
(전투폼보다는 역시 머리 풀고 있는 상태가 아주 그냥...)
뭔가에 기겁하는 로키라던가...
뭔가에 맺힌게 많았던 걸 토로하는 로키라던가...
뭔가를 안 하고픈 로키라던가...
뭐, 이래저래 이야기 하자면 네타가 되니 이 정도에서 그냥 그치겠습니다.
쿠키는 2개던데 2번째껀 굳이 안 봐도 됩니다.
캡아 언급할 분들이 있을 것 같지만 그거보다는 가오갤 1편에 가까운 쿠키거든요.
PS : 헐크 귀요미
PS2 : 법사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