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찬식에서는 그 의미를 기념하는 거라 첨에는 잘 이해가 안 갔는데
기념이 아닌 그 자체라는 걸 알고나니 하...진짜...-_-
비중이 상대적으로 덜할 뿐이지...
결국 모독당한 건 매한가지인터라 곱씹을수록 화가 게이지 차오르듯이 올라가는데
카톨릭 신자였다면 뚜껑 열린 후 닫히지 않을 정도겠어요.
원조라 할 수 있는 외국의 페미년들도 하지 않은 짓을 우리 나라 미친 것들이 해내다니...
음모론적으로 기무사 건 묻어버리기 위해 터트렸다고 할 지도 모르겠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이 천지분간 못 하는 미친 것들 같으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