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타]어벤저스 엔드게임 개인적으로 꼽는 명대사 3개

1. 아임 아이언맨

2. 어벤저스 어셈블

3. 하일 하이드라(..)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이자 마지막인 대사가 아니었다면

2위인 어벤저스 어셈블을 1위로 뽑았을 것 같네요.

진짜 그 대사 나올 기미가 보이던 순간부터해서 마침내 그 대사가 나온 순간의 그 전율이란...

누구말마따나 진짜로 묠니르를 너무나도 잘 쓰는 고결한 캡아는 루소 형제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어벤저스 1, 2때의 캡아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멋져!!

근데 캡틴....

혼자 그렇게 인생을 보내면 친구인 버키는? 

 

 

아, 글고보니 카카오페이지에서 하는 이벤트 정답은 머라고 적어야 하죠?

[악어농장]

3000만큼 사랑해

[아채호빵]

진짜...캡틴도 슬픈데...아이언맨...로다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틴 묠니르 잡을때 진짜 소름 쫙 돋더군여 ㄷㄷㄷ

[카르레시틴]

캡틴... 슬픈건가요..?
자기 행복찾으러 가서 행복하게 살다가 늙은건데..

[Saariselkä]

버키는 아직 계약이 남았으니까요. 어디 맘대로 하차못함

[심마니5397]

어벤져스 어셈블은 묠니르를 들어올리면서 크게 외쳤으면 더 멋있었을거같은데 ㅎ 글고 전투신에선 좀더 웅장한 맛이 안살아서 아쉽더라구요 반지의 제왕3편 로한기마대 돌격장면같이 소름이 주욱 이어질수 있었으면 좋앗을텐데

[ZZ@Hㅡ호모루덴스]

저는 치즈버거!

[루리웹-2270767501]

타노스 부대 내려왔을때 캡아 혼자 대치하는(?) 장면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