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커마했던 레인저는 꽤나 망인지라 다른 사람 커마 중 괜찮다 싶은 걸 받아서
그걸 조금 개조했습니다.
...근데 그 조금 개조하는 것도 시간이 1시간 훌쩍 넘게 커마질 하게 되네요...
처음 캐릭터인 전설의용자에 맞춰서 전설 시리즈로 갈려고 했는데...
.....
원래는 전설의마도사, 전설의위치, 전설의현자, 전설의마녀
로 할려고 했는데 안 되거나 이미 생성된 거라 어쩔 수 없이 처녀로 했습니다
...설마 되겠냐?
라고 생각하고 그냥 엔터 눌렀더니...
뭐, 한번이라도 닉을 보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건 그나마 좋은 점이네요.
어찌되었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게 커마 되었습니다.
집컴 사양이 똥컴이라 최저 사양이지만 최저 사양이래도 이 정도면 뭐 괜춘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