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아야 거르던가 말던가 하지....
어차피 안 보던 아메리카노 같은 건 그나마 물고 빠는 애들 때문에 알기라도 하지...
진짜 다 끝나고 나서 정리판 이미지나 목록 나오면 그때 되서나 제대로 걸러보겠네요.
지금은 워낙 듣보들이라 몰라서 볼 것 같으니까요.
그나저나 덴마는 채색 담당이 그 지랄이고
그 외에도 스토리 따로 그림 따로인 경우 대부분 그림 쪽이 지랄 떨던데....
동조하지 않고 있는 스토리 작가들은 뭔 죄래....
개인적으로 용이 산다의 초 작가는 원래 그런 인간인줄 모르고 순수한 팬이었는데....
트위터 가입 후 처음으로 트윈한게 그 작가 트윗이네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트윗 한 번 했더니 지금까지도 메갈 년들이 리트윗 하면서 씹어대거나 뮤트하던데...
이번 사태로 검색 해보고 원래부터가 그 짝이었던 거 알아 이제는 관심 조차 끊을랍니다.
트윗 같은 걸로 싸재끼면서 내용물은 전혀 다르게 노는 걸 보면 순수하게는 못 즐기겠으니 말이죠.
이런 경우 오아시스를 비롯한 해외의 말 많은 인간들의 경우를 들먹이며 작가와 작품은 별개에요~~~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죠.
이 사람들은 만든 결과물이 인성과 별개로 그 가치가 엄청난 걸 만들었다는 거고
지금 트윗 같은데서 짖어대는 듣보들을 거기에 비견하면 그건 너무나도 큰 모독입니다.
그림작가들은 아청법 걸린 사람이랑 어찌 일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