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을 왔는데 하필이면 기상악화로 고립되고 말았다. 만난 사람들과 자기 소개를 하는데 김전일이라는 고등학생이..
2. 잠이 들었는데 최번개 닮은 화상 입은 아저씨가 광소하면서 웰컴 마이 드림월드~~ 라고 외친다.
3. 우물에서 긴 머리 여자가 나오는 동영상을 본 지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 보니까 티비가 이상한 것 같다
4. 정신과 의사님이 요리를 좋아한다면서 치료라며 잠이 들게 한다 이름이 한니발 렉터...
5. 다같이 여행가기로 해서 친구들과 모였는데 잠자던 친구가 벌떡 일어나더니 다 죽는다면서 여행을 취소해야 한다고 한다.
6. 쾌락을 준다는 이상한 큐브를 구했다 다 맞추고 나자 주변이 이상하게 바뀌는 것 같다
7. 눈을 떠 보니 SM클럽 같은 곳에 잡혀온 것 같다. 눈 앞에 티비가 켜지더니 이상한 가면이...뭐? 게임을 시작하자고?
8. 하버드 대학 도서관 구석진 곳에서 나는 네크로노미콘이라는 책을 읽었다.
9. 정신을 차려보니 AM이라는 컴퓨터가 너는 선택받았다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디있지?
10. 눈 앞의 버튼을 누르면 어딘가로 보내져 죽지도 못 하는 5억년을 느낀다고 한다(웃음) 그 대신 100만원이 나온다고 하길래 옆에 친구가 버튼을 누르고 바로 100만원을 받았다. 그걸 보고 버튼을 아주 연타를 했는데...여긴 어디지?
----------
다 적고 보니 1번이 견디기 제일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