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가 궁금한 인간들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이런 병신들을 낳은거지?

[키세츠 카데라하]

낙태폐지 시위하는건 이해한다쳐도 저 손발이 오그라드는 문구를 보고 구구절절 맞다는 여자들의 뇌는 대체...

[불건전 닉네임]

어디가나 좀 모자란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존재하기 마련이죠.. 일베도 그렇고.. 저쪽 커뮤니티도 그렇고..
문제는 저런 모자란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커뮤니티의 경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되려
비정상인 취급을 받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자체적인 자정작용 기대 할수가 없어서
저런 곳에 속한 사람들의 경우 윤리, 도덕을 포함한 사회의 기본적인 상식들에 대해 반하는 자기들의 생각이 옳다고 믿게되고
결국 저들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 된다는 말.

굳이 일베나 워마드를 언급 하지 않고 루리웹의 게시판들만 찾아봐도.. 예를 들면 취미갤러리나.. 유머 게시판 등등,
둘러보면 게시판 성격에 따라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절대 다수를 이루고 있는 경우도 있죠.
씁쓸한 점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온라인으로 개심 못시킵니다, 아니.. 오프라인으로도 개심 못시킵니다.

그래서 시간 들여가며 아무리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따져가며 당신이 틀렸다, 이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한다 라고 말해주면
생각 없이 그냥 무작정 공격적인 태도만 보일 뿐이라 인터넷에서의 수준에 맞지 않는 상대랑 하는 논쟁은 단순히 시간 낭비다 라는 말이 있는거구요.

그래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상대 하지 말고 보편적인 사회적 규율에 따르도록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 보편적인 사회의 규율은 대다수의 국민들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제대로된 사회의 도덕과 상식을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을 제대로 교육시킬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수. 어쩌면 저기에 있는 골빈 여자애들중의 상당수는 학교나 가정에서 제대로 된 지식과 인성을 심어 줬으면 저지경까지는 안갔을지도 모르겠네요. --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이죠.

[미운오리새끼]

낙태가 합법인게 문제가 아니라 낙태할일을 만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