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다 인간성 버린 놈들만 있나...
민 전 대변인은 28일 미디어오늘을 통해 “긴장이 되니까 몇 번을 틀렸고 그래서 혼잣말로 ‘(자꾸 틀려서) 난리 났다’고 얘기한 것”이라며 “생방송에 나온 장면도 아닌 NG 장면을 이용해 비신사적인 편집을 한 의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라고 하는데...
저 상황에서 NG라고 핑계대는 것도 문제지만..
저런 상황에서 보통 얼굴이 더 썩거나 아랫입술 깨물거나 그러는게 보통 아닌가요?
좋은 일도 아니고 골든타임 놓친 대참사 브리핑인데 저런 웃음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인간 아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