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하나같이 공통점이...
노래 안 듣고 리뷰나 리플만 보면 상대 가수는 고음 안 나온 줄(..)
분명 상대도 고음을 시전했건만 무시당하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하나..-ㅅ-;;
근데 확실히 티비로 볼 때와 스피커 좀 좋은 상태로 들을 때 하고 차이가 나는데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쩔지 정말 궁금하네요.
올해는 진짜 티켓 구하고 여유 시간 만들어서 콘서트 보러 가 볼까 싶기도...
가왕전 이전 무대 상대가 라이브나 무대에서 더욱 쩌는 가수인데 그런 표차인걸 보면
도대체 실제로 듣기에 얼마나 쩌는 거야...?
그나저나 청중이나 평가단 리액션을 보면...
노래 잘 하는 가수가 나올 때 입이 쩍 벌어지는데...
이번 신규 가왕 무대는 하나같이 소름 돋는지 양 팔을 감싸거나 눈이 절로 감겨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