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번역 10%, 직역 20%, 의역 20%, 오역 50%의 RoA입니다.
1.
콜사인 중에 다이너(diner) 1, 2는 유우와 카라 일듯합니다.
다이너(diner)의 뜻 중에 하나가 '정찬에 초대받은 손님'이다보니, DC에서 넘어온 두 친구들에게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DC에서의 콜사인은 카르티에라탱(Quarter Latin) 이었죠.
2.
아래서 두번째장에서 '몸버리기인거냐!'는 다들 알시는 정신기 중 하나인 '몸버리기/목숨걸기(捨て身)'입니다.
알파에 한 번 나오고 없어진 정신커맨드인데, 전 '몸버리기'가 있는 생일로 해서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 너 그 정신기 있었던 적이 없잖아....
라이오가 그부분을 채워주고는 있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