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번역 10%, 직역 20%, 의역 20%, 오역 50%의 RoA입니다.
1.
지금부터 시작되는 디아우스 전설...
사실 게임 상에서 전함들은 연출도 잘 안보고, 행운걸고 잡는거 말고는 그리 크게 부각되는 일이 없는데
이번 RoA에 나오는 디아우스는 정말 원작 초월이라고 할 만큼 작가님이 잘 그려주셨습니다.
디아우스 짱짱 적인데??
2.
비가지는... 메키보스나 아기하한테 놀림을 많이 받지만 시카로그는 몰?루
머리로 열이 금방 뻗친다는거 말고는 사실 리더로 내세우기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도 어느 정도 돌아가다보니 전황판단도 괜찮게 하는거 같고, 책임감(?)도 강하고...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건 갈가우 → 메가 갈가우 → 메가 갈갈가 라는 화력덕후스러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