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번역 10%, 직역 20%, 의역 20%, 오역 50%의 RoA입니다.
1.
역시... 여기서 용권참함도가 나와줬습니다. 우와아아아. 짝짝짝.
아우센자이터 변신부터 참함도로 공격하는 것까지 다 나와줬는데,
공격하는게 기존 전투씬(용권을 만들어 날려버린 다음에 베는 모습)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한 번에 썰어버리고 끝내버리는군요.
과거에 작업했던 '엘피스의 망령'에 나온거라는 정말로 하늘과 땅 차이...
2.
그나저나 시카로그 항상 말을 안한 이유가 있었군요.
상어이빨이라니... 대머리에 화난 표정, 상어이빨... 무서워...
3.
용권참함도를 여기서 써버렸으니... 나머지 보스들은 뭘로 잡으려나...
용왕파산검과 타일런트 오버 브레이크는 RoA에선 한번도 안나왔으니
용호왕을 좋아하는 야츠후사로선 무조건 나올 거 같고...
천상천하일격필살포는 한 번 나오긴 했는데, 일단 아군 중에선 최강의 무장이니
더 나올법하긴 합니다.
추가로 최근 건너가 입체화되었고, 복서도 상품화는 당연한거니,
애니의 그 모습을 재현한 장면이 광고를 위해 분명 나오길 할 겁니다.
* 게슈 Mk-ⅡType.S 예약할 때 메가 블래스터 장면이 나왔고,
이번 젠가 생일에 맞춰서 센티넬 다이젠가랑 이번 73화가 공개된 것과 마찬가지로...
4.
별개로 고사조전기는... 역시 소설이나 보니, RoA를 생각하고
작업을 잡았더니 양이 너무 많습니다. ㅇ<-<
게다가 1권 마지막 에필로그랑, 2권 마지막 에필로그도 웹상으로는
공개가 되지 않아서 결국은 북워커에서 1, 2권 구매...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노이는 뭘로 잡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