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요.
이렇게 더운날 수박 한통이 간절하죠~
시원하게 한번 썰어 볼게요!
먼저 수박을 눕혀서 머리와 똥꼬를 싹둑~ 해요.
그리고 세로로 세워서 깎아요.
속살은 연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썰리더라구요~
하얀 부분을 최대한 깎아버리니 붉은 속살이 먹음직스럽게 나오네요!
이제 가로로 눕혀서 쓱쓱 썰어요.
이렇게 깍둑깍둑해요~
이제 통에다가 예쁘게 담아요~
비가 안와서 그런지 수박은 참 다네요.
옛날 수박은 밍밍한 것도 많아서 우리 엄마는 설탕에 절이기도 했는데, 요즘 마트에서 사는 수박은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이 무더운 날, 달고 맛나는 수박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요~
수박을 써는 영상은 아래를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