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동고 속에서 화석이 되어버린 가래떡을 이용해, 베이컨 치즈롤을 만들어봤어요~
매콤 달달한 소스랑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가래떡의 쫄깃함과 베이컨의 깊은 풍미, 소스의 매콤달콤한 맛까지!
만들자마자 가족들과 순식간에 뚝딱 했답니다~
먼저 냉동고에 화석이 된채 발견되었던 가래떡을 적당하게 잘라 삶아줍니다.
그리고 통베이컨을 얇게 썰어 주어요~
그냥 썰려진 베이컨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가래떡을 치즈와 베이컨에 돌돌 말아 주세요.
나무 포크를 꽂아 고정시킨 후, 프라이펜에 이리저리 굴려가며 골고루 익혀 주세요~
여기 들어가는 소스가 핵심이에요!
고춧가루 한수저, 케찹 두수저, 설탕 두수저, 고추장 반수저, 물 소주잔 한잔, 다진 마늘 한수저, 간장 한수저가 필요해요!
소스가 베이컨 치즈롤에 잘 스며들때까지 함께 익히면, 이렇게 요리가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