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이컨 오므라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베이컨 오므라이스는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요리에요.^^
베이컨을 사용해서 맛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아이들 영양식으로 그만이네요~
그리고 볶음밥 위에는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오믈렛을 올려 보았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완성된 베이컨 오므라이스의 모습이에요.
예전에 만들었던 요리라 영상 원본이 날아가는 바람에, 사진에 자막이 들어갔어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ㅠ_ㅠ
어쨌든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베이컨 오므라이스를 만들려면 아래와 같은 재료들이 필요해요.
공기밥 1개, 베이컨, 쪽파, 파프리카, 버섯, 당근, 애호박, 버터 한숟가락, 케찹, 간장 한숟가락, 굴고스 한숟가락, 계란 3개
재료가 많아보이는데, 다듬는데만 조금 손이 갈 뿐, 만드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야채 다지기가 집에 있으면 훨씬 편하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버터를 올립니다.
그 다음 베이컨을 양념과 함께 볶습니다.
야채도 함께 볶은 다음~
밥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오므라이스 위에 올릴 오믈렛을 만들 차례입니다.
위 설명처럼 쎈불로 계란을 빠르게 저으며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어요.
스크램블 아래가 익으면, 프라이팬을 기울여서 위에 사진처럼 반으로 접어줘야 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오믈렛을 만들려면 스크램블의 겉만 익고 속은 반숙이어야 해요~
이제 볶음밥을 이쁜 접시에 담아주고~
그 위에 오믈렛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톡! 터트려 줍니다~
오믈렛 속의 촉촉한 속살이 드러났네요~
마지막으로 케찹을 뿌려주면 끝~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