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 이동하면서 모바일을 사용할때 로밍을 하게되면 데이터비용이 굉장히 비싸죠. 또한 월마다 받는 데이터중 사용하지않은 용량은 이월되지않고 다음달에는 없어지기도 합니다. DENT는 이러한 비효율적인 데이터사용과 고비용에 따른 지나친 지출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블록체인방식의 가상화폐입니다. 즉, 모바일용 데이터를 DENT로 서로 사고팔수있도록 한것입니다. 내년 1월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ICO 응모중입니다. 1 이더리움에 10% 추가보너스가 포함된 440000 DENT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통신사간에 가입자들이 데이터를 사고팔수 있도록 DENT가 중계역활을 하게되며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려면 통신사들의 협조가 관건입니다. 사용하지않고 버려지는 잉여 데이터를 활용하기때문에 통신사 입장에서도 추가 소득을 누릴수있는 기회가 될수있습니다. 통신 가입자 입장에서도 저렴하게 데이터를 구매할수있기때문에 서로가 윈윈할수있는 길이 될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API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추가적인 하드웨어 비용이 들지않을것으로 보이며 DENT로 데이터를 사고파는것은 DENT 앱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국내-국제간 상관없이 데이터를 사고팔수 있습니다.
다만, DENT측에서 통신사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중요한데 유럽과 미국을 중점적으로 공략할것이라 합니다.
DENT는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한국의 통신사가 참여하지 않는다해도 투자로서의 가치를 지닐수 있습니다.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의 사용량은 60%이상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점점 증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DENT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된다면 4차산업 공유경제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dentcoin.com/?aid=R0dZRB7_TDCsU-bH4qRK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