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들의 질문과 그 태도를 보건데, 스스로 창피하지않고 어떻게 저렇게 같은 질문들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의혹만 말해오다가 정작 오늘 기자간담회에서는 자신들이 밝혀내거나 알아본것은 거의 없고 카더라 질문만 뱉어내면서 조국 당신이 해명해야지 하는 그 모습들을 보면서 기자의 정의를 제대로 세워야한다는 생각도들었다.
질문을 보면 자신들은 즉 기자들은 의혹만 어디서 듣고와서 지금까지 자신이 직접 확인을 해본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사모펀드 의혹만해도 자신들이 직접 그 펀드의 내용을 알아보기만 햇어도 78억 약정에 관한 질문이 나오기 힘든것이고 자녀의 입학문제의 경우도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안되고 당시의 상황을 봐야함에도 막무가내 비난일색이다.
한마디로 무조건적 조국때리기에 기자들이 대동단결한것인데 자신들의 무능함과 심지어는 비열하고 저열한 모습까지도 여실히 보여주었다.생중계로.
어제의 기자간담회는 현 한국 기자들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것이고 아무리 씹고물고 뜯어봐야 스스로 무너지는것은 이성을 잃은 언론 뒤에서 쓰레기만도 못한 짓을 하는 한국당이다. 어디 감히 당이름에 나라이름을 쓰는ㄷ것인지...
이런 몰아붙이기는 오래가지 못할뿐더러 그 광기가 사라지고나면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스스로 무너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