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덕 해수욕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 텐트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휴식중에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었는데 찬바람이 불어 오래있지 못하고 천천히 다시 삼양을 향해 출발했다. *촬영 : 아이폰7 + Lightroom조천-삼양 해안길
조천읍 신촌리의 모습. 자세히 보면 달도 찍혔어요.
신촌리를 벗어나기전 멀리 한라산이 운무에 가려진 모습이 신비스럽게 보였다.
삼양 입구에 누군가를 기리기 위한 비석이 세워져 있었다.
1955?년 10.16일생 1995년 3.27? 추모..글자가 명확하지 않다..
구름이 마치 발전소의 굴뚝에서 솟아나와 어지러이 흩어진것처럼 보인다..
원당봉 근처에서 찍음 모습. 멀리 별도봉으로 보이는 오름 너머로 해가 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