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로 발생된 미국의 재정정책을 통한 대규모 달러발행으로(한화로 수천조에 달함) 달러의 가치가 하락(달러 약세,미국환율 상승)
2. 그로인해 미국 채권시장에서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고 채권구매의 매력도가 떨어지게되어 각국이 미 채권구매에 선뜻 나서지않아 낙찰률이 저조함. 그래서 채권금리가 높아지게 되었는데 이미 투자은행들과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미 채권을 안전자산으로 보지않고있음.
3. 현재 중국의 채권금리가 3%대이고 한국은 미국보다는 훨씬 높은상황. 그래서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들과 각국의 투자자본이 중국과 한국으로 들어와서 중국 위안화와 한국의 원화가 강세를(원화의 가치가 상승, 한국환율 하락) 보이게됨. 이는 해외의 투자자금 유입을 더욱더 가속화 시킴. 그래서 최근의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내려간것임.
4.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가 진정되어 경제회복이 시작될거라는 기대가 생기더라도 현재까지의 경제침체를 복구하기 위해 추가적인 대규모 달러발행은 불가피함.
5. 비대면 사업영역의 기업들은 코로나가 진정되더라도 어느정도의 사업성은 유지가 될 것임.
* 현금을 보유할 것인지 투자에 들어갈 것인지는 각자 본인들이 판단해야겟지만 앞으로의 한국 주식시장은 당분간 해외자금 유입과 개인들의 매수세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임. 코스닥은 연말 10억이상의 보유 주식에 대한 세금이슈때문에 조정받을 수 있으나 내년 상반기에는 다시 오를 가능성이 크고 만약 투자가 들어간 상태에서 조정이 온다면 오히려 더 살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임.
*따라서 투자는 100이 있으면 40~50만 투자해서 여유분을 마련해두고 상황에 따라서 더 사든지 팔든지 하는 대응이 필요함. 몰빵은 망하는 지름길. 그리고 반드시 공부할 것. 어떻게 공부할지 모르겟다면 개인적으로 선대인 경제연구소를 추천함. (이는 내 개인적 의견으로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