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식투자에 관한 얘기중에 가장 흔한 말들 중 하나가 '한바구니에 담지마라'같은 분산투자 개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얘기의 대상은 큰 규모의 펀드같은 곳을 얘기한다고 봐야됩니다. 소액으로 투자하는 많아봐야 1억정도의 투자자가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서는 분석을 할 수 없을것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기업분석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1~3개를 찾아서 조금씩 사 모아가는것이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금 100이 있으면 한꺼번에 100을 사지말고 40~50의 투자금을 이용해 조금씩 매수해 나가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좋은 기업의 주가가 더 빠진다고 했을때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여기고 추가 매수를 해나가는것이고 그런후에는 기다리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그 다음은 어떤것이 있는가 , 팔고난 후에는 어떤 주식이 좋겟는가하는 탐색의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