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 노후대비에 관해서 일관되게 말하시는 분이죠. 존리 대표입니다. 시장에는 여러 종류의 참가자가 존재하고 각기 다른 목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어떤식으로 투자를 하든 한가지 공통되는 것은 '좋은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서 단기투자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종목도 있습니다. 한가지 방식만 딱 정해놓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존리 대표의 방식이 더 편하게 생각되어지면 그렇게 하면 되죠.
존리 대표는 과거 미국의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이 한창 중공업 산업을 일으킬때 투자를 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큰 규모의 투자를 하면서 쌓아온 자기만의 철학과 원칙이 있습니다. 그 경험에서 온 안목이 있는것이고 모든 개인의 상황까지 적용되어야 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존리 대표의 말들은 언젠가는 고민하고 생각해볼수도 있기때문에 맞고틀리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존리 대표의 말이 나중에는 '역시 이것이었어'하는 순간이 온다고해도 자신의 투자목적을 이루는 방식은 각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