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자신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지만 공동체의 위기가 왔을때마저도 개인의 권리만 주장한다면 어떻게될까? 한국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졌지만 위기가 왔을때에는 공동체를 지키려는 노력을 한다.
미국이 자본주의의 최정점에 있다고는 하지만 의료체계의 비합리성으로 인해 중산층마저 존재가 위협받고있다.
기업들의 소비자 심리분석은 이제 거의 실험실 수준이다. 매장에서 각 개인들의 동선을 철저히 분석하는 얘기에서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창출을 넘어 세계정복을 꿈꾸는가?하는 생각마저든다. 마치 사람들이 거대한 실험실안의 쥐 마냥 분석을 당하고 있는것인가? 너무 흑색이 들어간 생각일수도 있고... 기업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할 수 록 사람의 가치, 자유와 행복의 가치를 생각할 때이다.. 그런면에서 소비트렌드도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