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서울경제 기사의 제목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한 나라의 법무부 장관이 공개발언으로 주님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특정 종교에 편향된 시각을 가진것처럼 보입니다.
기사 본문을 읽어보면 천주교 성직자들의 시국선언과 관련한 발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은 저렇게 관련내용을 적음으로써 문제없는 기사처럼 썻지만 제목을 저렇게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씀으로써 클릭질을 유도하는것인지 모르겟으나 단순히 제목만 보고 지나갈 경우 추미애 장관이라는 사람의 자질에 의심이 들고 어쩌면 잘못된 인상을 가질수 있는것이죠. 기자로써의 기본자질을 내팽개친 행태입니다.
포털에서 빠르게 제목만 훑어보고 넘어가는 사람이 대부분
그걸 누구보다 기레기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목 낚시를 끊질 못하는 것이기도 하죠.
그러니까 이 따위 저질 제목은 다 계산하에 알고 한다는 소리가 되겠죠.
다 알면서도 남을 속이려는 짓거리를 흔히 사기라고 합니다.
기레기들은 사기꾼과 다를 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