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E-GMP가 발표되기전의 영상이지만 여전히 테슬라의 우위는 여전합니다. 이번 현대의 전기차 플랫폼 발표로 그래도 현대가 3년정도는 뒤따라잡은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에 한정한 얘기겟구요. 플랫폼으로서 사업 다각화를 하고있는 테슬라의 관점에서는 아직도 완성차 업체들이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대는 최근 로보틱스 분야에 투자를 했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제휴관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도 더이상 완성차 업체로서의 사업이 아니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듯 합니다.
이제는 혁신이 아니면 퇴보의 길을 겪을 수 밖에는 시장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주식시장의 상승장은 이러한 기술혁신의 가속화가 반영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예전의 닷컴버블과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실제하는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융합해서 새로운 형태의 진화를 만들어 가면서도 결과로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