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화문을 거쳐 효자로 마지막지점까지 행진한 후에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다른경로들도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방면이었습니다. 저렇게 국민을 개무시하고 쳐앉아있다는게 정말 뒷골이 땡깁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힌것도 문제지만, 한국의 법질서를 농단하고서도 아직까지 사태해결이 안되고 있다는것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못하겟습니다. 이날 눈이 많이내려서 도로가 젖었는데 신발에 물이차서 발이 많이 시렷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사람들이 자리를 떠나지않고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누구의 지시를 받고서 저렇게 버티는건지 ㅈ아니면 상황파악을 아직도 못하는건지 아님 둘다인건지 , 대한민국이 누구의 나라인지 명확히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