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의 하루종일 뉴스화면만 보고있었는데 삼성관련한 기사는 JTBC 뉴스룸에서 30초도 안되게 잠깐나온 법원앞 시위기사 하나빼고는 본적이 없네요. 언론들도 삼성이 힘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YTN은 아예,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라고 떠들고있고..당연히 수출 대기업들 위한 정책만 펴는 나라에서 수출이 큰비중을 차지할수밖에 없는데, 내수시장을 키우는 정책은 온데간데 없고...한편 다른곳에선 그냥 있는자없는자 대결구도로만 몰고가고..
이제는 중국조차 내수시장으로 전환할려고 방향을 바꾸고있는데, 이상하게 한국은 언론도 그렇고 좆문가들도 그렇고, 한국은 수출로만 먹고살아야되는지 아는가봅니다. 복지라는 개념도 내수활성화를 위한 한 방향인데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해버리고...중소기업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거기서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복지정책으로 기본적인 내수가 살아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전체적인 맥락으로 바라봐야하지않나 싶습니다. 단순히 부자와 가난한자의 대결구도는 옳지못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