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이야기!
꽤나 오래된 것 같아! 라고 생각하기에 이번에는 제가 특히 좋아하는 만화가인
CLAMP 선생님, 쿄 마치코 선생님, 오가와 마이코선생님에 대해 얘기해보자♪( ´▽`)
CLAMP 선생님 작품에서 특히 좋아하는 건 『츠바사』『카드캡터 사쿠라』『홀릭』이에요!
물론 다른 작품도 읽고 있어요~!
그림도 이야기도 세계관도 전부 좋아하기에, CLAMP 선생님의 작품은 반드시 어디선가 다른 작품에 연결되어 있는데다가,
재미도 있어서 전부 읽고 싶게 되어버려요( ´ ▽ ` )ノ
츠바사라고 한다면 츠바사 크로니클! 제 생애 첫 악수회는 마키노 유이씨(츠바사 크로니클의 히로인 사쿠라역)의
『둥실둥실♪(ふわふわ♪)』의 발매 이벤트였습니다.
사쿠라는 물론 마키노 유이씨의 노래는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해요
카드캡터 사쿠라는 종이로 크로우 카드를 만들고, 릴리즈! 라고 하며 이불 털이를 봉인의 지팡이 삼아 놀았습니다.
탄게 사쿠라씨(카드 캡터 사쿠라의 주인공 키노모토 사쿠라역) 의 라디오를 매주 듣는 것은 일과였구요
참고로 저는 러브플러스의 린코씨(탄게 사쿠라씨 보이스)가 죽을만큼 좋아요.
홀릭은 작중에서 와타누키 키미히로가 퐁당 쇼콜라를 만드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이후 발렌타인 데이만 되면 퐁당 쇼콜라를 먹고 싶은 병에 걸려있습니다(웃음)
만화를 처음 봤을 무렵에는 초등학생이었던데다가, 이상한 세계관에 조금 무서워하며 읽었고 나이를 먹을 수록
유코씨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더니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쿄 마치코 선생님!
최근에는 마치코 선생님의 만화만 읽고 있어요.
저의 추천은 『세갈래의 하느님(みつあみの神様)』『포라이소(ぱらいそ)』입니다.
마치코 선생님의 작품은 단편 만화가 비교적 많지만 누구에게도 반드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 주는 작품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그리고 지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사실은 누구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지 않는 만화.
오가와 마이코선생님의 『외톨이의 지구침략(ひとりぼっちの地球侵略)』!
1권이 발매되었을 때, 표지를 보고 샀을 때부터 쭉 팬이 되었습니다! 또 이 작품으로 오가와 마이코 선생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물고기가 보는 꿈(魚の見る夢)』도 추천작이에요\(^o^)/
줄거리를 설명하는 것도, 감상을 말하는 것도 서툴기에, 여러분 일단 읽어봐요...!(웃음)
만화가 정말 좋아!
집에 만화책만 1000권 있을지도...?(웃음)
최근 산 만화는 『사랑은 비 개인 후처럼(恋は雨上がりのように)』『아만츄!(あまんちゅ!)』입니다.
음! 좀 더 이야기하고 싶어!
나중에 또 이야기해요!(웃음)
그럼 오늘은 안녕히 주무세요!
스즈키 미노리🍎미노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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