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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016년 4월 GALILEO GALILEI씨에 대한 생각 (0) 2016/07/23 PM 10:07

여러분! 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무려, 훗카이도에 있습니다!


인생 최초로 비행기를 타고, 인생 최초로 훗카이도에 왔습니다! 게다가 홀로 왔사옵니다!


어째서냐고한다면!


아주 좋아하는 Galileo Galilei씨의(저는 갈릴레오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파이널 라이브 투어 마지막 날!

(원맨은 아직 있습니다)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정말이지 아주아주 좋아하는 갈릴레오씨.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해산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멀다고 해도 앞으로 다섯 번밖에 볼 수 없는

갈릴레오씨의 모습을 눈에 새겨두고 싶었습니다.


갈릴레오씨가 있었기 대문에 음악의 세계가 넓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음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갈릴레오씨 덕분에 여러 군데에서 여러 라이브에 가는 횟수가 늘었고, 평생 탈 수 없다고 생각했던 비행기에 탈 수 있었습니다!(웃음)


갈릴레오씨는 항상 나에게 새로운 생각과 사고방식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줬어요.


갈릴레오씨가 없었다면 저는 이렇게까지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갈릴레오씨의 사인회에 참석했을 때, 뻔뻔하지만 전 언젠간 가수가 되어 갈릴레오씨와 함께 노래하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오, 기다릴게! 가수가 된다면 마이크도 그려놔야지!' 라고 제 사인에만 마이크 그림까지 그려줬었죠!


너무 기뻐서 그 사인을 이마에 넣어 장식했습니다. 보물입니다.


지금도 저는 그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솔직히 해산하는 것은 너무 슬프지만 새로운 곡이 탄생할 때마다 진화하는 갈릴레오씨가 너무나도 좋기에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떻게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그 때는 나도 잘 성장 할 수 있을까...? 아니 할 수 있어!


오늘의 라이브, 굉장해...


갈릴레오씨의 라이브는 언제나 숨쉬는 것도 잊어버립니다.


실제로 노래를 듣지 않으면 깨닫지 못할 발견을 갈릴레오씨의 라이브엔 가득 차 있어요.


아아!!


나도 저렇게 노래하고 싶어!!


나도 저렇게 작곡하고 싶어!!


노력하지 않으면!!


Galileo Galilei씨가 Galileo Galilei로 남아있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음껏 세계에 빠져듭니다!


지금은 라이브 무대에서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고, 밥은 맛있고, 새로운 발견이 많이 있었는데다가 무엇보다도

갈릴레오씨는 최고! 저어어어엉말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노력할거야!


스즈키 미노리🍎미노링고


갈릴레오씨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꼭 전해지기를.


(추워서 손이 얼어서 글씨가 이상한데..비행기 정도는 한자로 쓰려고 해요 전...)






오타, 오역 또는 자연스러운 번역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싶으신 분은 쪽지를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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