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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016년 3월 31일 마크로스 시리즈 최신작 『마크로스 델타』스즈키 미노리 캐스트 인터뷰 (0) 2016/08/11 PM 08:44

드디어 2016년 4월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마크로스 TV시리즈 최신작 『마크로스 델타』. 15명의 주요 캐릭터의 인간 드라마와

시리즈 굴지의 박력으로 그려진 발키리 편대끼리의 공중전이 이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런 본작의 히로인 프레이아 비온 역을

약 8000대1의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서 합격한 신데렐라걸 스즈키 미노리를 직격! 그녀는 본작 가수와 성격과 사고 방식, 심지어 처한 상황도 유사했다...!?



가수로서 꿈의 무대에 동경이 현실이 된 순간


Q.갑작스럽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좋아하십니까?


A

어렸을 때부터 『터치』등의 재방송을 보면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부터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고 거기에서 푹 빠진 느낌이네요. 그 때 마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등 심야 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된 시기라는 것도 있습니다.



Q.성우를 동경하게 된 계기는?


A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부터 목소리를 사용하는 일, 가수와 나레이션, 연기 등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우라는 직업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성우가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전부 있어」라고 생각한 것이 성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마크로스F』가 유행하고 저는 『성간비행』이나 『다이아몬드 크레바스』의 히트를 계기로 보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푹 빠졌습니다. 당시 란카(리)쨩을 맡은 나카지마 메구미씨를 알게 되고 저도 나카지마 메구미씨처럼 노래하고 연기할 수 있는 성우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렴풋이 목표가 있었던 것은 란카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제일 먼저 동경했던 성우는 나카지마 메구미씨였습니다.



Q.주위의 친구들은 애니메이션이나 애니 송에 관심이 있었나요?


A

제가 『성간비행』에 빠졌을 때에는 주위의 친구는 아직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애니 송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친구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보급활동을 했습니다.(웃음)


 

Q.노래와 연기같은 것은 연습하셨습니까?


A

초등학교 시절 학예회 연극에서 주연을 하거나 국어 낭독회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1년동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주1회 도쿄에 가서 연기 공부를 했었습니다.


 

Q.다른『마크로스』시리즈는 시청하고 있습니까?


A

오디션에 합격하고 보게 되어, 다시 『마크로스』시리즈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는 노래만 알고 있었고 노래방에서 불러봤습니다만 보고 나서 「나는 왜 (가사의) 의미도 모르고 부르고 있었던 거야. 너무 실례야!」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Q.역시 『마크로스』시리즈의 작품과 노래의 강한 연관성에 끌리신겁니까?


A

제 안에서 노래가 가장 인상이 깊고 노래를 들으면 그 때의 장면이 떠오르는 것이 『마크로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본작의 캐릭터 중 이상형이 있습니까?


A

프레이아쨩을 연기해서 하야테가 자연스럽게 멋있게 느껴졌네요. 하지만 타입이라고 하면, 사실 아라드 대장이 제일 좋아요


 

Q.본작의 오디션을 받은 경위는?


A

그 때까지 다른 오디션을 몇 가지 서류 심사에서 떨어져 풀죽어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함께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보고 있던 어머니와 친구가 응원했고 드문 기회에 좋아하는 좀저첨 드문 기회에 좋아하는 작품의 오디션을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란 생각에 받았습니다.


 

Q.오디션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졌습니까?


A

첫 번째 서류심사는 노래방에서 영상을 찍어 보내거나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는 형식이었는데요. 저는 란카의 「호시키라」를 스스로 찍어 제출했습니다.


 

Q.찍을 때 나름의 궁리나 어필은 의식하셨습니까?


A

영상이므로 그저 서서 노래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란카가 극중에서 노래할 때의 영상을 보고 「이 때 란카 이렇게 손을 대고 있네」라고 포즈를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Q.최종 오디션에서 직접 심사를 봤을 때의 기분은?


A

정말로 기뻤고 여기까지 오면 「할 수밖에 없어!」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단순히 마지막까지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Q.최종심사에서 감독 앞에서의 연기는 어떠셨습니까?


A

몹시 긴장했습니다만 「여기서 안되면『마크로스』의 신작을 즐겁게 볼 수 없게 되는 건 절대 싫어!」라고 생각하니 자신을 내어 끝까지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는 울었습니다만 어머니에게 보고한 뒤 「진짜?」 라고 말하면서 저보다 울고 있었습니다. 제 꿈에 반대하지 않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겨우 은혜를 갚는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Q.첫 더빙은 어땠습니까?


A

주1회 1년간 도쿄에서 연기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는 해도 모르는 것 투성이라 불안했습니다. 첫번째는 너무 의욕에 넘쳐서 끝난 후 목소리가 시들었습니다. 하지만 음향 감독이 「신인이니깐 실패해도 괜찮아」라고 말씀해주셔서 몹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주변 성우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하고 실패하지 않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내면 돼」라고 생각하며 연기하니 몹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레이아쨩으로 연기하고 노래하면 즐겁고 긴장과 불안을 잊으며  그녀와 같은 기분이 될 수 있었습니다.제 안의 룬이 빛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Q.더빙에서 어려웠던 것은?


A

「이 대사를 왜 여기서 말하는 것인가 생각하고 연기해라」라고 음향 감독님이 말씀하셔서 그 때까지 억양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그 말을 계기로 프레이아씨는 왜 여기에서 이 대사를 말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어려웠지만 즐거웠던 덕분에  프레이아쨩을 한층 더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Q.프레이아와 자신의 공통점이 있습니까?


A

닮은 부분은 꿈을 향해 일직선으로 앞뒤 생각없이 행동해버리는 것이나 희노애락이 심하다든지 언제나 활기차보이고 가끔  풀죽어버리거나 상대에게 말하고 상처받는 것을 앙심을 품는 것. 그리고 잘 먹는 것입니다(웃음) 오히려 닮지 않은 곳이 없다 할 정도로 닮지 않은 것은 외형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역과 같은 위치에 서서 함께 성장해간다.


Q.실제로 1화의 프레이아를 보고 어떠셨습니까?


A

저의 목소리로 움직이는 프레이아쨩을 보고 「나는 나답게 열심히 하면 좋아」라는 자신감에 이어졌고 전투 장면을 보고 처음으로 「마크로스」를 봤을 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이런 역사에 남을 대단한 작품과 연관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조금 울었습니다.


 

Q프레이아와의 거리감은 점점 가까워지셨습니까?


A

더빙이 진행되면서 더욱 프레이아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밝은 캐릭터일때는 활기차서 통했습니다만 예를 들면 우울한 연기를 할 때는 『항상 활기찬 프레이아쨩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아직 탐구하면 연기하고 있습니다만 점점 따라잡을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반응이 있습니다.



Q.다른 가수에는 없는 프레이아의 매력이 있습니까?


A

프레이아쨩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것이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하야테와 미라쥬에게 어떤 영향이 주는지 매우 기대가 되고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그 매력을 낼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노력하고 싶습니다.


 

Q.현재 프레이아를 맡은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A

나쁜 뜻은 아닙니다만 아직 0점입니다. 이제 출발점에 선 곳이므로 앞으로 의미를 담아 여전히 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크로스 델타』가 끝난 후 자신에게 100점을 줄 수 있으면 프레이아쨩으로서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Q.성우가 된 지금의 목표는?


A

꿈이 아직 많이 있어서 그것을 이루고 최종적으로는「이 역할은 그녀밖에 할 수 없겠네」라든지「이 노래는 그녀이기 때문에 좋게 나왔어 」같이  저만이 할 수 없는 목소리의 표현을 할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Q.성우를 경험해서 노래와 연기 어느쪽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까?


A

어느쪽을 더 잘하거나 약하거나 라든지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만 프레이아쨩을 통해 노래하거나 연기할 때는 즐겁다는 기분이 계속해서 나오므로

어느 쪽도 똑같은 정도로 좋아하는 것을 이 역을 통해 실감하게되었습니다.


 

Q.마지막으로 독자에게 메시지를 주시겠습니까?


A

저를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소개를 하겠습니다! 아이치현 출신 18살 스즈키 미노리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카츠동과 사과입니다. 저도 이번 4월부터 도쿄에 살기 시작했기 때문에 새로운 별에서 이주해온 프레이아쨩과 같은 위치에 서 있습니다. 시작은 그녀와 같기 때문에 그녀 못지 않게 점점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부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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