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겜과 PVE는 재미의 방향성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종종 해왔었는데
어제밤에 갑자기 PVP 현타가 왔습니다
PC겜은 애초에 안하고
플스로만 하는데 갑자기 뭐에 얻어맞은거마냥
내가 왜 사람을 쏘고
사람을 때리고
사람을 추월하려들고
사람을 재끼며 슛을 하려고 했을까
그러면서 흥미가 0이 되버렸습니다
이제 그런거 다 때려치고
오늘 저녁부터는
밀린 드라마 영화 애니 만화 야동을 더 열심히 봐야겠어요
아 야동은 평소에도 세계랭커수준으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챙겨보긴했습니다만
이제는 세계1위를 목표로 더 열심히 챙겨볼겁니다
이제부터 저를
야동계의 무릎
야동계의 페이커라고 불러주시겠어요?
야동계의 지존이 되는 그날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