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식자재마트 큰곳에서
개당 4900원정도에 팔더군요
지난번에 크기가 작은 냉동피자는 편의점에서 사먹어봤죠. 그때 먹고보고나서
[맛있다, 피자 시켜먹는것과 비교하면 70% 정도의 만족도] 라고 했었습니다
이번에 큰거 지름 25센티짜리 오뚜기 냉동피자를 먹어보고 느낀점은
피자 시켜먹는것과 비교하면 95% 정도의 만족도입니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토핑의 크기, 치즈의 양, 빵의 크기, 만족감 등등이 시켜먹는피자와 거의 동일했습니다
물론 냉동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은것이기때문에 시켜먹는것과 차이가 있는건 사실인데
맛 자체만 놓고봐도 예술적이고
가격대비 만족감까지 생각하면 예술 그자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