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에는 집에 안 내려가서
4일이라는 시간은 물론
무슨요일인줄도 모르고
알차게 보낸거 같네요.
무엇보다 설 당일 날 제외하고
회사에서 급한일로 인해 오후에만 출근해서 퇴근한
아내가 고생했지만...
아침점심겸 밥 챙겨주고
출퇴근 시켜주고...
밀린 집안일 하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이사와서 처음으로 대청소도 해보고...
언젠가는 이라는 핑계로 미뤘던...
액자하고 가구이동도 끝
다들 설날 일하시느라...
설날 명절로 고속도로및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여러분들
이제 출근합시다 하하하핳
월요병따윈없...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