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전에 일어나서...
밥하고 밥먹고 아내 먼저 출근하고
뉴스틀어서
"날씨봐야지 헤헷"
하고는 틀고 보다가...
기상캐스터의 속사포 아웃사이더 랩에 취해서
기상예보가 끝나고
날씨가 어쨌다고?!
라고 생각할때...
예전에는 기상캐스터 옷 뭐입었네.. 날씨는 이렇군... 오늘 비오나?
를 동시에 했던거 같은데...
뭐 맨날 이러는건 아닌데...
요즘 기상날씨를 그냥 한 30초하면 오래하는거 같음...
인지능력이 느려져요. 아니면 제 나이와 상관없이 그저 제 정신머리가 사라진거겠죠.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
요즈음은 아침에 기상예보를 챙겨볼 일이 없네요 폰만 들여다보는 세상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