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첨언을 한다면, 기존에 유저라곤 구경도 못하던 고인물들이 자발적으로 이벤트를 하고, 마을에서 아이템을 나눠주는등 하면서 그게 일종의 필수 요소로 번지고 있죠.
강제로 거래를 걸어서 아이템을 넣어주는 소매 넣기, 그걸 받지 않으면 우편으로 보내버리기. 과거 게임 흥하면 비싸게 팔라던 한정 아이템 뿌리기, 심지어 캐쉬가 떨어지니까 게시판에서 이벤트해서 피자 뿌리기 등등
그러한 모습이 왠지 눈물겨우면서도 웃겨서 더 흥행하게 되었네요.
거기다가 운영진도 없던 이벤트 막 만들어서 하면서 Bonus를 오타내서 Bouns 라고 한다거나, 기존 유저들이 운영자들한테 연락해서 이번에 들어온 유저를 꼭 잡아야된다고 신신당부하고, 심지어는 과거 판매가 종료된 한정 아이템을 다시 파는 이벤트까지 진행되는데, 고인물들조차도 그런 이벤트를 환영하는 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죠 ㅋㅋㅋ
정말 신입에 제대로 목말랐던 모습을 보이면서 유머게시판에도 흥행하게 되었네요.
그직원은 정직원이라 함부로 짜를 수는 없지만... 미적미적.. 별다른 공식적인 입장이 없음..
유저들이 순식간에 빠짐.. 이제서야 님들 죄송 클로저스 삭제 하고 빠지는 유저들이 템을 갈아버렸으면 다 복구 해줄테니 돌아오세요.
소울워커 - 메갈 일러스트 직원이 발각됨.
외주 맡긴 회사의 직원이라 바로 그회사랑 거래 끊고.. 내부 직원으로 일러스트 교체한다고 함.
빠른 사과후... 신규유저에게 접속 이벤트랑 각종 이벤트를 다 풀어버림 유저가 늘어나니 서버도 바로 증설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