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접사입니다
알곤 Co2 용접(특수용접) 겸업하고 있고
흔히 말하는 백용접 및 박판(3mm 이하)
탱크 및 산업용 보일러, 열교환기 만들고 있는데
년차는 대략 4년되어가네요
연봉3700+@인데
요즘 일에대한 권태기?인지
다른 화사로 이직할까라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가장큰요인은 헤어진 아내가 찾아올까봐라는 생각도 있고
"이만큼 내가 할줄아는데.. 왜 이것만 받고 일하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게 맞지만
떠나지 못하고 오늘도 꾹참는데...
이직을 할지 아님 며칠 휴가신청을 하고 쉬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동종 직업이라던가
저랑 같은 경우를 겪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