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플랜트 쪽에서 용접하다 몇년전 반도체 쪽으로 왔는데
너무 편합니다. 판금 용접 무시했었는데 막상해보니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고 탱크 배관 용접하며 허리 다 나갔는데 진작 알았음 이쪽으로 예전에 올껄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위빙같은건 안하지만 나이가 삼십 후반다가가니 점점 몸이 힘든것도 느껴지고 차라리 돈 조금 덜 받더라도 반도체 판금 가공물 용접하는게 훨씬 만족스러워요 저정도 위빙 할 정도면 점 용접은 거저먹기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반도체 쪽도 괜찮더라구요!
판금일하고있는데 이직후에 용접제대로 배우지도못하고 2년동안 가접만하고있어서 답이안나오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