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갤 가보시면 라린이 가이드가 몇개 있는데 그런거 보고 따라 (이벤트 최단 루트) 하시면 금방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저런 공략은 많은데 라린이는 그냥 저거 보고 따라 하는게 제일 좋아요
이 앱의 장점이자 단점이 시간을 엄청 들여야 한다는 거라 괜히 이상한거 보고 내 맘대로 했다간 스토리도 못보고 꼬접할 수 있어요.
전에 실제로 유게에서 작년 1월 오픈때부터 했던 사람이 아직도 5지역도 클리어 못했다고 하길래 뭔소린가해서 물어봤더니 걍 자기 맘대로 키웠다가 진행도 안되고 해서 요샌 걍 스킨만 보고 끈다고 하더군요;;
그게 또 일반 지역하고 이벤트 지역하고 드랍률 차이가 좀 납니다. 확업 없을때 일반 지역에서 ss 하나 먹으려면 재수 없을땐 일주일에 하나 먹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대부분은 이벤트 지역에서 바이오로이드와 장비를 파밍 합니다. 때문에 저런 라린이용 이벤트 최단 루트 같은 공략이 나오는거죠. 지금 확업 50퍼인데 이때 많이 캐놔야 됩니다.
라오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공략하기보다는 파밍존에 오토런이 가능한 스팩과 조합을 만들어서 오토런을 계속 돌립니다.
그렇게 구간을 돌파하면서 드랍 케릭터랑 장비 파밍하고 또 그것이 육성되면 다시 다음 오토런 단계로 올라갑니다.
라오가 초반에 어려운건 자원회복속도가 느리다는 점이고 레벨성장 구역이 50~80랩 구간이 많이 뜸합니다.
어쩌든 발키리만 90랩, 풀링크 찍을수 있으면 다른 케릭터를 키울수 있는 쫄작 버스로 가능하고 그렇게 스쿼드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장비 파밍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다음 스테이지 공략에 필요한 키맴버들을 육성하고 그렇게 육성되면 다시 케릭터/장비 파밍을 하면서 6-8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라오는 초반은 케릭터 습득이 중요할거 같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장비가 더 중요합니다. 일단 90랩이 구축되면 일주일에도 몇케릭정도는 90랩을 만들수는 있는데 장비는 드랍 파밍과 그걸 10강하는 과정이 더 힘들기 때문이죠. 일부 공략은 장비 풀강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사실 이런저런 공략은 많은데 라린이는 그냥 저거 보고 따라 하는게 제일 좋아요
이 앱의 장점이자 단점이 시간을 엄청 들여야 한다는 거라 괜히 이상한거 보고 내 맘대로 했다간 스토리도 못보고 꼬접할 수 있어요.
전에 실제로 유게에서 작년 1월 오픈때부터 했던 사람이 아직도 5지역도 클리어 못했다고 하길래 뭔소린가해서 물어봤더니 걍 자기 맘대로 키웠다가 진행도 안되고 해서 요샌 걍 스킨만 보고 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