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

10년도 더된 나이키 힙색이 요번에 끈이 떨어져서

인터넷에서 싼거 살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짠하고 사줬네요.

명품을 처음 써보는거라 이게 그리 비싼가 했는데

받은 큰 사이즈 힙색 약80만? 하는거 같네요

곧 결혼도 생각중인데

여친 부모님은 올해 하자하시고

저희 부모님은 내년에 하시자는데 

고민이네요

[꾸잉꾸잉]

헐..mcm이 그렇게 비쌌던가???

[마시로땅~♥]

그르게요 저도 가방 처음 써봐서
지갑도 없는데

[루리웹-0496412186]

여자친구분 마음씨가 정말 고우시네요. 이쁜 사랑 쭉 이어가세요.

[마시로땅~♥]

고맙습니다

[알게뭐냐내가]

남편자리는 남아잇죠 마시로님? 그자리 제가 차지하겠습니댜

[마시로땅~♥]

아뇨 있었는데요 없네요

[루리웹올드맨]

엥?mcm 왜케 비싸졌지?
옛날엔 저렴한 메이커였는데...

[마시로땅~♥]

싼메이커인가요?
국내 브랜드인건 알고 있었는데

[칼 헬턴트]

축하드립니다.이쁜사랑하시길

[마시로땅~♥]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아우디R8]

퉷!!

[마시로땅~♥]

헷~

[†아우디R8]

아이고 배아파!! ㅠㅠㅠㅠㅠ
이거 쏠로는 우짭니까!!!

으허헣ㅜㅜㅜ

[홍철오니]

와우 축하드립니다!

[마시로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