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끄적끄적
최근 반도체 이슈로 차량 마이너스 옵션 관련한 제 생각....
문제점
1.사전예약을 걸어놔도 차는 바로 안나옴
(계속된 출고 지연이 이어지다가 이번달 초 생산 시작함)
2. 말이 사전예약자이지 혜택 그런거 없고 배짱장사
-수많은 예약자중에 10명 드라이브 옵션 장착무료 10명 골프피팅 연습 10명 건강검진 지원
3. 반도체 수급을 해놓고 판매계획을 잡았어야 했는데 반도체 모자르니 사전예약자에게 까지 마이너스 옵션 강요함
-마이너스 옵션 안하면 10월까지 그냥 기다려라
4.사후대책 마련따위 없음
-추후 미옵션 장착여부 그런거 없음 그냥 40만원 깍아줄테니 떨어져
5. 사전예약자 중에도 복불복이 존재함
- 같은 사전예약자인데 먼저 출시한 2.5트림에서 초기에 차량인도 받은 사람은 마이너스 옵션없이 받음
- 초기 출시 느린 하이브리드,3.5 모델은 그런거 없음 무조건 마옵 안하면 10월까지 기다려라
-3.5트림 경우 AWD선택하면 10월까지 기다려야함
6.파노라마 선루프 선택시 +2개월 추가
7. 심지어 사전예약자보다 늦게 차량신청한 사람이 먼저 차량 받는 경우가 생김
대기업이라는게 배짱 장사하길래 현상황에 푸념글 써봅니다.
엔진 트림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는건 복불복이라고 하기엔 좀 다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