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하던 일은
콘솔서버 보안 및 설계 컨설팅 및 엔지니어 였습니다
플스같은 온라인 서버 관리도 했고
공공기관 보안장비 유지보수및 보안담당
리눅스 및 솔라리스 운영관리도 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c#프로그래밍도 했고요
제가 일을 그만둔건 회사 문제가 아닌
대우 문제
회사서 25살에 과장달았지만
고객업체가면 개무시 인간이하 대우
특히 공무원은 미친 욕 개쌍욕나옴
서버 문제 생기면 나 뿐만 아니라 사장 오라고 난리를 침
별거 아닌 문제인데도...
대부분 자기들이 만져서 생긴 문제 이거나
모니터링 인력 잘못 또는 관리 안하는 문제
아무리 잘해줘도 욕먹고
잘 설명해줘도 다 까먹고 다시 물어봄
물어보는거야 당연히 친절히 응대해주면
"나 무시하냐? 그정도는 안다" 며
욕날라옴
그나마 회사는 분위기가 좋앗지만
갑과 을의 구분이 너무 확고해서 포기했는데
잘한짓 같음...
나름 사교성 좋다 생각했는데
아들뻘 되는 사람 막대하는거에 정떨어지는게 현실
우리나라서 it관련 일하면 안되겟다 하는데도
티비서는 it강국이라는 소리 나오면 그저 웃지요
XX시청, XX구청, XX공단 ㅅㅂ
사실 코딩하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그냥 코딩은 취미로하고 다른일 해서 먹고살고싶어요..
근데 다른 재주가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