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여자친구 수술 들어갑니다...
수술 전날이다 보니..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손에 땀이 날정도로 불안해하더군요...
어제 수술 진행 방법에 대해...
들은터라 전부를 말해줄수는 없고...
일부 생략해서 말해주었습니다...
원래는 의사가 말해줘야하는데...
제가 원하지 않아서 보호자가 설명해주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어느정도 납듣할만한 내용만 어느정도 추려서 설명해주고...
오늘은 자고 가주면 안되냐?고 해서...
핸드폰으로 써서 맞춤이나 두서가 제 멋대로인거 양해 바래요 ㅠ
자고 갑니다...
에휴...
정말 저도 괜히 긴장되고 무섭내요...
쾌유하시고 1일1킬유 할수 있게 글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