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목 부분의 수술 봉합한 부위가 회복 되지않아...
걱정스러운데...
의사는 말로는
"1~3일 더 있는게 좋겠다"라고하지만...
친해진 간호사님 말로는...
"여기 있어도 해주는거 없으니 그냥 돈아끼는 겸 일찍 퇴원수속 밟는게 좋아요"
라고 해서...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그게 좋겠다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 왈...
"나 힘든거보다... 너 회사다니면서 나 보러 오는거 보는 내가 힘들어 보인다"
라며 동의하내요...
그리고는....
"돈이 굳었으니 맛나거 먹으러가자..."
밥은 먹는데 오래 씹고 먹으면서...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집에서 쉬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