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혐오적인 제얼굴 사진 양해 바랍니다 ㅋㅋ;;;;
어제 이야기 마저 하려 합니다...
어제 결혼이야기 나오고...
여자친구는 원하는데..
전 좀 시큰둥한 반응을 보고는...
여자친구도 조금 당황했는지..
"지금 당장 말하지 않아도 좋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괜히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아니야... 너무 성급했는지도..."
라며 말하더군요...
솔직히...
아직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물론 여자친구와 결혼 한다면 행복하기야 하겠는데..
솔직히 물질적 행복을 해줄수 없을거 같아서요...
중요한건 마음이겠지만....
물질적인 인위적인 행복이 가미해야...
가정 또한 지킬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뭐 지금은 거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일단 지금은 성급히 결정을 내릴게 아닌거 같아서...
나중에 말하는거로 하고...
오늘 코엑스 다녀왔습니다...
점심에 아웃백가서
스테이크 처묵처묵하고...
코엑스 3층에서 키덜트 & 하비 어덜트 있길래..
보고 왔는데..
와...
헠헠임 ㅋㅋ
추억의 미니카부터...
피규어 및 인형 등등...
그 프로펠러4개 짜리도...
그거 보고...
코엑스 지하에 있는 아쿠아 리움 다녀왔네요...
거기서 포켓몬 피규어도 보고...
PS. 조만간 여자친구 생일인데 뭘 해줘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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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