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집중할때 머리 정수리를 톡톡 침...
심심해하면 스타킹을 후벼팜...구멍 날때까지...
(바지인경우 동전 포켓에 약지 넣고 꼼지락)
행복하면 주변 사람 등짝 스매쉬...
(물론 주변사람은 나)
기분 안좋으면 엉덩이 부분에 손하나 대고 궁시렁
술취하면 잔소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왼팔 긁적긁적
대체적으로 이렇더군요....
어제 부스럼 생기지 말라고 호두사서 까서 먹여줫더니
아기새 마냥 입만 내밀고 넙죽 받아먹고....
(나도 먹을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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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에... 숨었을...ㄲ...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