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5까지 쉬는 덕분에 놀러갈까 햇는데
여친이 345안쉰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쉬자고 하길래
알았다 하고는
집에서 몰래 도시락 만드는거 알아보는중
여친 회사 몰래가서 도시락가져가서
같이 먹으려고요
요리에 잼병인지라
그냥 죽이나 김밥지옥가서 사가지고 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정성이 중요하겠다 싶었는데
김밥 같은건 일찌감치 포기했고 해서
그냥 시중서 재료 파는것들로 하려고요
오늘 늦게 온다고 하니
저녁에 유부초밥 같은거 사가지고
만들어 보려는데
어려운가요??
촛물?양 잘못 맞추면 맛이 없다던데...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라면 물도 못맞추는 수준입니다 ㅋㅋㅋ
도시락이라니...정성이 갸륵하십니다. 그나저나 일상이야기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정말 아무일도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