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전 지금껏 가장 아팠던 게 S자 결장인가 하는 곳에 염증이 생긴 거였어요. 하필이면 그 때 변비까지 같이 왔는데, 딱딱한 덩어리가 염증이 난 부분을 밀치고 지나갈 때의 통증이... ㅠㅠ 정말 요로결석의 2배 정도는 아팠어요.
요로결석은 암만 아파도 걸어서 동물병원에까지 왔다 갔던 적도 있지만, 이건 뭐 정말이지 단장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ㅡㅡ; 너무 아프니 손가락 하나 꼼짝하지도 못하고 몸은 바들바들 떨리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데다 신음소리도 모기소리마냥 거의 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위에처럼 요로결석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아팠다고 하니 첨엔 의사 선생님이 엄살 부리지 마라고 막 비웃었지만, 대장내시경 끝나고 진료실에 가니 더 이상 웃지 않고 많이 아프셨겠네요~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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