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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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경찰서 남은 이야기.. (10) 2015/10/01 PM 10:02
결국 제가 원하는대로는 안되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잘 이야기해서 해보려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나 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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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꼴통    친구신청

경찰서에서는 '아 진상...'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좋은 마음으로 하는 일이 모두에게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잊어버리세요.

마시로땅~♥    친구신청

생각을 말아야죠...

에휴ㅜ

피빛날개    친구신청

결국 처벌 되나보군요...

리미트브레이커    친구신청

제가 보기에는 주인장님은 하실만큼 하셨다고 봐요.

만약 제가 주인장님 입장이였다면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명절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후유증없이 회복하시는데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치코리타짱짱몬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일이 동화속 해피엔딩처럼 끝나는건 아니죠.

엘렝 풰이    친구신청

츠쿠요가 말하고있쬼

엘렝 풰이    친구신청

아놔 진짜(-"-)"

존 스미스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어쩌면 처벌받는게 이 미혼모에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죄를 뉘우치고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티비에 보면 아기와 같이 지내게 해주는 곳도 있다더군요.

SOMA0076[PSN]    친구신청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범죄는 안된다는 걸 알려주어야 합니다. 여자니까, 어리니까, 애기가 있어서...등의 조건이 범죄를 저질러도 용서해야 된다는 필요조건이 아니니까요. 그냥 물건을 훔친 것도 아니고 퍽치기라면 죄질이 정말 나쁜 겁니다.
충분히 노력하셨으니 법의 판단에 맡기시길 바랍니다.

젤디아    친구신청

주인장님 기분은 이해하지만 이게 정상입니다.
퍽치기는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악질로 통하는 강력범죄예요
미성년자고 리틀맘이고 봐줄 필요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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