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내려갈땐
제가 운전하고
올라갈땐 와이프가 해준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아버지가
여자가 무슨 운전이냐 면서
와이프랑 술한잔 하셨네요....
그보다 미운것은 와이프...
(거절도 안하고 바로 홀짝)
그래도 미안한지...
휴게소가서 간식 잔뜩 사와서
먹여주는데...
차 밀리는것도 괜찮은듯....?!
집에 와서 지금 침대서 마이피 글 올리는데...
와이프가 샤워 한다 해놓고
Vod로 무도 저번주꺼 보느라
한다는 샤워는 안하고 속옷만 입고
무도에 빠졌네요...
아무래도 저먼저 씻어야 할듯...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눈이 즐거우시겠군요.